강원 쌍용C&E 동해공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 사랑을 실천했다.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이번 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가족친화프로그램 일환으로 타지에 계신 부모님 30여분을 모시고 5월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자녀 초청행사에 이어 사내구성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초청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근무하는 공장시설을 둘어보고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이후에는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 관광 등 동해시의 명품 관광지를 돌아보았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며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조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