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미스 디올 서울 전시 팝업' 오픈
2023-04-26 10:00
영감의 근원인 꽃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라츠2서 진행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라츠2서 진행
미스 디올은 일본, 프랑스에 위치한 크리스챤 디올의 저택 샤토 드 라 콜 느와르에 이어 서울 성수동 '플라츠2'에서 세번째 전시를 갖는다. 기간은 오는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9명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아이코닉한 미스 디올 보틀에 현대적인 관점과 심미적 코드를 담아 재조명한다.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반영해 첫 번째 작품들은 '정원'에 설치된다. 꽃과 미스 디올의 대형 오브제, 후아 왕, 베단 로라 우드 등 글로벌 여성 아티스트 2인의 작품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야외 정원에서 미스 디올 전시동으로 이어지는 전시에서 방문객들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7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 회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1947년 미스 디올의 탄생부터 유산을 보여준다. 미스 디올 탄생에 영감을 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 디올'과 역대 아카이브 및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1층엔 미스 디올 광고 캠페인 속 나탈리 포트만이 직접 입었던 드레스를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서는 글로벌 여성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꽃에 관한 테마에 매료된 한국 아티스트 지지수가 미스 디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창작한 '미라클 로즈 프롬 헤븐'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 팝업'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1층에서는 수천 송이의 꽃과 후각을 통해 온 몸의 감각을 깨운다.
2층에서는 쟈도르-소바쥬 등 디올 대표 남녀 향수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출시되는 새로운 꾸뛰르 뷰티 오브제 '르 밤'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들과 주요 메이크업 제품들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꽃과 정원으로 연출된 미스 디올 루프탑 카페는 구매 고객 한정 오픈 운영된다. '미스 디올 서울 전시 팝업’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금액대별 특별한 혜택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한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해 방문할 수 있다. 주중(월-목)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