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교육 시스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메디오피아테크가 K-디지털 플랫폼 운영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관리시스템(LMS) 솔루션을 선보여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디지털 교육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K-디지털 플랫폼' 운영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향후 안정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과정을 운영 및 수강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K-디지털 플랫폼 LMS 도입 시 맞춤형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및 학습자 관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K-디지털 트레이닝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재직자 훈련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부터 △시설 및 장비 대여 △자격증 관리까지 보다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훈련생 모듈, 관리자 모듈, 교강사 모듈, 홈페이지, 훈련이력 모니터링 등 모든 LMS에 대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 과정인정요건 체크리스트를 준수해 안정적으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반응형 웹(PC, 모바일) 지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쌍방향 화상강의를 할 수 있는 화상 강의 연계도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교육 관리 △원격훈련 모니터링 API연계 △쌍방향 화상강의 △매출, 통계, 디자인 등의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디오피아테크 측은 LMS 공급기관으로서 30년간 교육플랫폼을 공급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기술지원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전담 헬프 데스크 운영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플랫폼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폭넓은 고객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등 다수의 K-디지털 플랫폼 LMS를 성공적으로 공급 중이며, 신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경선 대표이사는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미래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디지털 융합훈련의 거점인 'K-디지털 플랫폼'을 전국에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1년, 15개소, 22년에 20개소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5년까지 전국 60개의 K-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K-디지털 플랫폼 운영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원격 훈련 학습관리시스템 기능 요건에 부합하는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이다. 자사의 LMS가 운영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다수의 고객사들이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활용 중으로, 앞으로도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