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3-04-19 16:59
인테리어 부문 본상 수상의 쾌거

슈퍼두퍼 강남점 전경. [사진=bhc]


bhc그룹이 선보이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 매장인 강남점이 독일의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사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수상작은 20여 개국의 60여 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혁신과 기량, 심미적, 사회적 책임, 포지셔닝 측면을 고려해 선정했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인테리어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강남점은 지난해 11월에 bhc가 론칭한 매장으로, 미국 본토 매장과의 차별화된 콘셉트인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 슬로건인 ‘패스트 푸드 버거, 슬로우 푸드 밸류’ 아래 샌프란시스코와 강남의 지역적 특징을 담았다. 자연 친화적인 우드 소재와 메탈 소재를 믹스매치 했으며, 실제 버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매장 곳곳에 담아내며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의 공간으로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정찬진 bhc 디자인팀 이사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는 일반적인 버거 매장과는 차별화된 슈퍼두퍼만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bhc는 슈퍼두퍼 강남점에서 시즌 한정 메뉴를 포함해 총 10종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 말 홍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출점,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