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오월영령 앞에서 무릎 꿇은 전두환 손자 2023-03-31 13:1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무명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학살 책임자인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영령'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전두환 일가의 사죄와 묘역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아들 노재헌씨가 2019년부터 광주를 찾아 대신 사과하는 행보를 보였었다. 관련기사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통합조례 공포 광주 2호선 공사 현장서 발생한 불 1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광주문화재단 새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 임명 광주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주 아파트값 3% 내리고 개별주택은 1% 올라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