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창립식 개최...각분야 최고전문가 500여명 대거 참석
2023-03-15 17:49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웹3.0 확산과 기술 발전을 목표로 국가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산·학·연·정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한 ‘WEB 3.0 포럼’의 의장을 맡아 이같이 말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5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웹3.0 심포지엄에는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내정자),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오피니언 리더가 대거 참석했다.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도 영상 메세지를 통해 포럼의 창립을 축하했다.
오후 세션은 웹3.0 유망 분야인 메타버스(최백준 틸론 대표), 글로벌 생태계(윤정현 멘티스코 대표), 블록체인(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이사장), 탈중앙화(백종윤 맘모스재단 의장), 디지털 자산 플랫폼 전략(김상환 부산은행 상무), 신사업과 전략(허원호 코인플러그 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