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가락상아2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래미안 베일루체' 적용
2023-02-19 09:31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은 송파구 오금로 407 일대에 지하6층~지상25층 규모 아파트 6개동 8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753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래미안 베일루체(ValeLuce)'를 제안했다. 자연 속 계곡을 의미하는 '베일'과 빛나는 품격을 뜻하는 '루체'를 더한 이름으로, 자연 속에서 빛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을 통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을 기존 16%에서 28.9%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래미안만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 가든', 옥상에는 글램핑, 피트니스 등 6가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스카이 가든' 등도 제안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05년 래미안 방배 에버뉴, 2014년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 등 다수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은 송파구 오금로 407 일대에 지하6층~지상25층 규모 아파트 6개동 8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753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래미안 베일루체(ValeLuce)'를 제안했다. 자연 속 계곡을 의미하는 '베일'과 빛나는 품격을 뜻하는 '루체'를 더한 이름으로, 자연 속에서 빛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을 통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을 기존 16%에서 28.9%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래미안만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 가든', 옥상에는 글램핑, 피트니스 등 6가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스카이 가든' 등도 제안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05년 래미안 방배 에버뉴, 2014년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 등 다수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