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양자대결서 안철수 60.5%로 우세...김기현 37.1%
2023-02-01 00:2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양자대결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중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 가상대결을 진행한 결과, 안 의원이 60.5% 지지도를 획득했다.
반면 김기현 의원은 37.1%로, 안 의원과 23.4%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안 의원이 대구·경북(TK) 58.7%, 부산·경남(PK) 57.2%를 기록했고, 김 의원은 각각 38.1%, 38.9%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도 안 의원이 서울 59.5%, 인천·경기 58.4%로, 김 의원(서울 35.6%, 인천·경기 40.8%)을 앞섰다.
또한 전체 응답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 양자대결 가정 조사 결과에서도 안 의원이 59.2%로 김 의원(30.5%)보다 높았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중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 가상대결을 진행한 결과, 안 의원이 60.5% 지지도를 획득했다.
반면 김기현 의원은 37.1%로, 안 의원과 23.4%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안 의원이 대구·경북(TK) 58.7%, 부산·경남(PK) 57.2%를 기록했고, 김 의원은 각각 38.1%, 38.9%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도 안 의원이 서울 59.5%, 인천·경기 58.4%로, 김 의원(서울 35.6%, 인천·경기 40.8%)을 앞섰다.
또한 전체 응답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 양자대결 가정 조사 결과에서도 안 의원이 59.2%로 김 의원(30.5%)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