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일부터 은행 점포 영업시간 정상화 2023-01-27 19:44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은 이날 오후 4시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각 지점에도 준비 사항 등을 내려보냈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은행에 영업시간 변경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관련기사 [아주초대석] 김성준 렌딧 대표 "제4인뱅 기술 기반 달라···특화은행은 지양" 정부 "조국통일연구원, 대적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추정" 현대면세점, BI 변경…"브랜드 경쟁력 강화" 수출입은행, 4분기 수출 전년비 7% 증가 전망 '중도상환' 가이드라인 11월 마련에 무게…복잡해지는 은행권 '셈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