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선임
2024-12-24 17:19
1월 1일자 임원 인사…영업력 등 인정
전북은행은 24일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내년 1월 1일 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일선 영업점에서 탁월한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았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