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20세기 모나리자'로 불리던 故 지나 롤로브리지다...과거 사진 보니
2023-01-17 01:05
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9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나 롤로브리지다 유가족은 그녀가 최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1927년 태어난 롤로브리지다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한 후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 할리우드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 주인공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녀를 두고 '20세기의 모나리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사진기자, 조각가, 사진작가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49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의사 밀코 스코피치와 결혼해 아들을 낳은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22년 만인 1971년 이혼했다. 이후 34살 연하인 사업가와 약혼했다가 2007년 결별했다.
롤로브리지다는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간판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해 재산 상속을 두고 아들, 손자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나 롤로브리지다 유가족은 그녀가 최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1927년 태어난 롤로브리지다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한 후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 할리우드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 주인공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녀를 두고 '20세기의 모나리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사진기자, 조각가, 사진작가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49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의사 밀코 스코피치와 결혼해 아들을 낳은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22년 만인 1971년 이혼했다. 이후 34살 연하인 사업가와 약혼했다가 2007년 결별했다.
롤로브리지다는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간판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해 재산 상속을 두고 아들, 손자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