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중학개미, 중국 코로나19 봉쇄 완화 소식에 포트폴리오 새판 짠다…항셍ETF도 급등 外
2022-12-07 08:34
◆아주경제 주요뉴스
▷ 중학개미, 중국 코로나19 봉쇄 완화 소식에 포트폴리오 새판 짠다…항셍ETF도 급등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 완화하면서 중학개미들 투자 포트폴리오 새로 짜는 중
-기존에는 전기차 관련주, 에너지주 등 대형주가 주를 이뤘지만 항공·면세·택배 등 리오프닝주, 건설·제조 등 내수주가 상위권을 차지하기 시작
-최근 한 달(11월 6일~12월 5일)간 중학개미들이 순매수한 1위 종목은 시저우건설기계그룹(XCMG)
-2위는 윈난에너지신재료-A, 3위는 중공국영원자력, 4위는 순풍홀딩스 등
-중국이 침체된 경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인프라 재구축에 나서면서 관련주들 급상승, 수요 폭발
-중화권 증시도 한 달 넘게 반등하는 중. 이에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관련 ETF도 최대 75% 달성하며 종합순위 1위 등극
-증권가, 중화권 증시 반등 탄력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주요 리포트
▷호전되고 있는 신용채권 시장, 바뀐 것은 없다···참가자들의 신뢰 가장 중요 [하나증권]
-신용채권시장,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투자심리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며 분위기가 호전되는 중
-레고랜드사태 이후 시장은 실체가 있는 유동성 위험에 대한 정부 대책을 과소평가해온 한편, 실체가 없는 부동산PF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과대평가함
-실체가 불분명한 부동산PF 문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확인하기까지 시차가 발생. 시장 참여자들을 기다려주지 않는 만큼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함
-전주의 분위기 전환은 그간 위험기피 일변도로 치닫던 국내 크레딧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난 결과. 일부 기업과 연기금은 소신 있는 행동으로 의사결정을 내림
-이 같은 시장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계속 쌓일 때 국내 크레딧시장은 역정보와 불필요한 불안감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형성됨
-또 시장 분위기 전환은 갑작스레 나타난 것이 아님. 그간 누적된 안정적인 요인들이 긍정적인 시그널을 계기로 분출된 결과
-상위 등급 위주의 국내 크레딧 시장구조를 감안하면 대세는 이미 돌아섰다고 판단.
-최근 스프레드 및 금리상승을 신용위험 확대와 연결지어 걱정하는 시각도 있지만, 미 회사채 금리가 5%를 상회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국내 회사채 금리 상승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
- 근거 없는 금융위기론의 단골소재인 부동산발 금융불균형은 경기제약 요인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신용경색까지 되기에는 부족
- 채권시장은 시장참가들의 인식과 반응만 달라졌을 뿐 바뀐 것은 없음
◆장 마감 후(6일) 주요공시
▷GS건설, 7451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다믈멀티미디어, 50억5000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이큐셀, 157억9000만원 규모 2차전지 물류자동화설비 공급계약
▷한컴라이프케어, 방위사업청과 110억원 규모 K5방독면 공급 계약 체결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치료제 고형암 임상 조기종료 결정
▷쎄노텍, 中 기업과 3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쌍용정보통신, 비즈니스인사이트에 25억원 대여 결정
▷ 중학개미, 중국 코로나19 봉쇄 완화 소식에 포트폴리오 새판 짠다…항셍ETF도 급등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 완화하면서 중학개미들 투자 포트폴리오 새로 짜는 중
-기존에는 전기차 관련주, 에너지주 등 대형주가 주를 이뤘지만 항공·면세·택배 등 리오프닝주, 건설·제조 등 내수주가 상위권을 차지하기 시작
-최근 한 달(11월 6일~12월 5일)간 중학개미들이 순매수한 1위 종목은 시저우건설기계그룹(XCMG)
-2위는 윈난에너지신재료-A, 3위는 중공국영원자력, 4위는 순풍홀딩스 등
-중국이 침체된 경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인프라 재구축에 나서면서 관련주들 급상승, 수요 폭발
-증권가, 중화권 증시 반등 탄력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주요 리포트
▷호전되고 있는 신용채권 시장, 바뀐 것은 없다···참가자들의 신뢰 가장 중요 [하나증권]
-신용채권시장,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투자심리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며 분위기가 호전되는 중
-실체가 불분명한 부동산PF 문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확인하기까지 시차가 발생. 시장 참여자들을 기다려주지 않는 만큼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함
-전주의 분위기 전환은 그간 위험기피 일변도로 치닫던 국내 크레딧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난 결과. 일부 기업과 연기금은 소신 있는 행동으로 의사결정을 내림
-이 같은 시장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계속 쌓일 때 국내 크레딧시장은 역정보와 불필요한 불안감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형성됨
-또 시장 분위기 전환은 갑작스레 나타난 것이 아님. 그간 누적된 안정적인 요인들이 긍정적인 시그널을 계기로 분출된 결과
-상위 등급 위주의 국내 크레딧 시장구조를 감안하면 대세는 이미 돌아섰다고 판단.
-최근 스프레드 및 금리상승을 신용위험 확대와 연결지어 걱정하는 시각도 있지만, 미 회사채 금리가 5%를 상회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국내 회사채 금리 상승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
- 근거 없는 금융위기론의 단골소재인 부동산발 금융불균형은 경기제약 요인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신용경색까지 되기에는 부족
- 채권시장은 시장참가들의 인식과 반응만 달라졌을 뿐 바뀐 것은 없음
◆장 마감 후(6일) 주요공시
▷GS건설, 7451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다믈멀티미디어, 50억5000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이큐셀, 157억9000만원 규모 2차전지 물류자동화설비 공급계약
▷한컴라이프케어, 방위사업청과 110억원 규모 K5방독면 공급 계약 체결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치료제 고형암 임상 조기종료 결정
▷쎄노텍, 中 기업과 3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쌍용정보통신, 비즈니스인사이트에 25억원 대여 결정
◆펀드 동향(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3억원
▷해외 주식형 -294억원
◆오늘(7일) 주요일정
▷중국, 11월 수출입동향·11월 외환보유고
▷호주, 3분기 GDP
▷독일, 10월 산업생산
▷EU 3분기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