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페리시치 동점골'...일본-크로아티아 1-1 '접전'
2022-12-06 01:32
이반 페리시치가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10분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사진=AP·연합뉴스]
일본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만난 크로아티아와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6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에서 선제골은 일본의 마에다 다이젠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3분께 도안 리츠의 크로스가 크로아티아 페트코비치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앞으로 떨어졌고 마에다가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인사이드 슈팅으로 마무리해 1-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10분 데안 로브렌의 크로스에 이어 이반 페리시치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에서 선제골은 일본의 마에다 다이젠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3분께 도안 리츠의 크로스가 크로아티아 페트코비치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앞으로 떨어졌고 마에다가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인사이드 슈팅으로 마무리해 1-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10분 데안 로브렌의 크로스에 이어 이반 페리시치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