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신제품 ‘맥스 글루타치온’이 출시 6개월 만에 110만매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맥스 글루타치온은 구강 점막 부착을 통해 섭취하는 필름형 글루타치온으로, 경구형 제품에 비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매일 1~2매를 볼 안쪽이나 입천장 등에 부착하면 구강 점막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을 통해 소화 과정과 간 대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흡수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뉴트리코어 글루타치온은 제품 1매당 고순도 및 고농도의 글루타치온이 130mg 담겨 있으며, 회사의 독자적인 글루타치온 배합인 콘레이티 V5M1 포뮬러를 통해 글루타치온의 항산화력을 극대화시켰다. 글루타치온을 환원형으로 변환시키는 데 필요한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나이아신, 비타민C, 셀렌 등을 배합한 것은 물론 글루타치온과 어울리는 7종의 원료도 함유돼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맥스 글루타치온은 필름형 제품으로 물 없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간편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다”며 “제조 과정에서 유해할 수 있는 화학성분은 모두 배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