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산적한 인천의 현안 처리 위해 쉬지 않겠다"
2022-11-21 20:56
유 시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재생과 활성화 공약 실현해 나갈 것
유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7박 9일 일정으로 소화하기에는 무리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도시를 향하는 인천을 충분히 알리고 또 성과를 낸 출창이었다"며 "또 산적한 인천의 현안 처리를 위해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과거·현재를 재창조하는 ‘제물포 르네상스’와 인천의 미래를 여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찰한 네덜란드의 도시재생 사례를 참고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재생과 활성화 공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