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공식몰 오픈 3년 만에 매출 106% '쑥'
2022-11-07 09:46
이브자리 공식몰이 오픈 3년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온라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7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공식몰과 통합몰 등을 합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8% 늘어난 데 이어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브자리 공식몰인 ‘이브자리몰’의 매출액도 크게 늘었다. 이브자리몰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개설 초기인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06% 이상 증가했다.
이브자리는 침구시장에서 확대되는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2019년 11월 이브자리몰을 열었다. 이브자리몰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다 온라인 판로를 다변화한 점이 온라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브자리는 지난 3년간 온라인 프로모션 강화 등 공식몰 활성화에 주력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온라인 전용 라인업을 출시하고,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자사몰을 재단장하며 젊은 고객층 유입을 이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카카오, 네이버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동시에 라이브커머스 등 신규 플랫폼을 발굴하며 온라인 판로를 다각화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상반기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으며 올해 방송 횟수를 대폭 늘렸다.
앞으로 이브자리는 온라인 서비스 기능 고도화, 이벤트 확대 등 자사몰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대리점과의 상생도 지속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브자리는 오는 30일까지 이브자리몰 오픈 3주년 기념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은품 증정부터 특가 판매까지 총 7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공식몰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유 굿즈, 담요 등을 선물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차렵이불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옥지선 이브자리 온라인팀장은 “소비자 접점과 판매 채널이 크게 변화하면서 이브자리 역시 온라인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특히 이브자리는 주요 고객층을 2030세대까지 확장하면서 한층 강화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공식몰과 통합몰 등을 합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8% 늘어난 데 이어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브자리 공식몰인 ‘이브자리몰’의 매출액도 크게 늘었다. 이브자리몰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개설 초기인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06% 이상 증가했다.
이브자리는 침구시장에서 확대되는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2019년 11월 이브자리몰을 열었다. 이브자리몰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다 온라인 판로를 다변화한 점이 온라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브자리는 지난 3년간 온라인 프로모션 강화 등 공식몰 활성화에 주력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온라인 전용 라인업을 출시하고,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자사몰을 재단장하며 젊은 고객층 유입을 이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카카오, 네이버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동시에 라이브커머스 등 신규 플랫폼을 발굴하며 온라인 판로를 다각화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상반기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으며 올해 방송 횟수를 대폭 늘렸다.
앞으로 이브자리는 온라인 서비스 기능 고도화, 이벤트 확대 등 자사몰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대리점과의 상생도 지속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브자리는 오는 30일까지 이브자리몰 오픈 3주년 기념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은품 증정부터 특가 판매까지 총 7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공식몰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유 굿즈, 담요 등을 선물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차렵이불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옥지선 이브자리 온라인팀장은 “소비자 접점과 판매 채널이 크게 변화하면서 이브자리 역시 온라인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특히 이브자리는 주요 고객층을 2030세대까지 확장하면서 한층 강화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