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민선8기 국도·국지도 건설사업 조기추진 순항

2022-10-04 14:06
이 시장, 주민들의 의견 최대한 반영할 것

 

이충우 여주시장 모습 [사진=여주시]

경기도 여주시는 국토균형 발전에 필요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중인 “여주~양평(국도37호)”, “여주~장호원(국도37호)” 및 “이천~흥천(국지도70호)” 도로 건설사업 노선계획(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여주~양평(국도37호) 건설사업 등 3개 노선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민선8기를 맞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지난 6월부터 기본및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주민설명회 및 설계자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12월경 용역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주민설명회시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협의해 나아갈 것을 밝히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토균형발전 및 주민 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본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