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미국 순방 마무리...마지막 순방지 캐나다로
2022-09-23 03:30
2박3일 간 유엔 기조연설, 한‧미 정상회동 등 소화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순방을 마치고 마지막 순방지인 캐나다로 향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현지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투자 신고식 및 북미지역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리차드 하스 미외교협회(CFR) 회장, 캐빈 러드 전 호주 총리(Asia Society 회장)와 오찬을 함께하며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2박 3일 간의 뉴욕 순방에서 유엔(UN)총회 기조연설, 한‧미 정상회동, 한‧일 약식회담, 한‧독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밖에 제4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차기 ISO 회장으로 선출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인사도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현지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투자 신고식 및 북미지역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리차드 하스 미외교협회(CFR) 회장, 캐빈 러드 전 호주 총리(Asia Society 회장)와 오찬을 함께하며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2박 3일 간의 뉴욕 순방에서 유엔(UN)총회 기조연설, 한‧미 정상회동, 한‧일 약식회담, 한‧독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밖에 제4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차기 ISO 회장으로 선출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인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