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훈처, 제1호 명예보훈장관에 '래리 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위촉 2022-09-19 12:09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1호 명예보훈장관 위촉식'에서 '한국의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州) 지사에게 위촉패와 유엔 참전국 국기가 새겨진 기념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Yumi Hogan) 여사의 남편으로, '한국의 사위'로 불리는 미국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다. 명예보훈장관은 국가보훈처가 오는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련기사 유정복 인천시장, 방콕 주지사·비그림 그룹 회장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 뇌종양 극복한 우들랜드, 벤 호건 상받고 눈물 '펑펑' 조태열 외교장관, 미국 미시간 주지사 만나 "한국 기업 지원 당부" 통상본부장, 美테네시 주지사와 화상 면담..."차별없는 IRA 세제혜택" 요청 中 CMG, [태즈메이니아주 전 주지사 짐 베이컨의 아들 마크 베이컨]:"큰 일을 하시는 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