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한가위만큼은 풍성하고 따뜻하길" 소망

2022-09-09 19:27
정 시장, 평택시민들에게 짧은 추석 인사 전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강조하는 등 민생행보도

정장선 평택시장의 추석인사 모습 [사진=페이스북 캡처]  [사진=페이스북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한가위만큼은 가을밤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풍성했으면 한다”고 짧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추석 인사를 평택 시민들에게 건넸다.

정 시장은 글에서 “풍요와 화합의 민족 명절 추석입니다”라면서 “비록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따뜻하고 풍성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는 거리두기가 해제돼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더 특별한다는 생각”이라며 “가족과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추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전통시장 방문 등 민생행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평택시]

앞서 정 시장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함께 안중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생 행보를 가졌다.
 
정 시장은 이날 “침체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시에서는 전통시장 등 골목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