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1%↑…윤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에 최선"
2022-09-05 13:41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원 (1.00%) 오른 864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이화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이날 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 상황과 관련,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우리나라 전역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왔다. 오늘 저녁을 넘어서는 제주를 비롯해 남부 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비상상황 대응을 지원하는게 아니라면 먼저 조치하고 보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모든 공무원과 국민 여러분이 일치단결해 노력하면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