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네 번째 유흥식 추기경 서임 2022-08-29 00:01 유대길 기자 [사진=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에게 추기경의 상징인 '비레타'(빨간색 사제 각모)를 씌어준 뒤 격려하고 있다. 이날 유 추기경은 함께 임명된 19명의 신임 추기경과 함께 서임됐다. 한국인 추기경은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유 추기경이 네 번째다. 관련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테러, 하느님에게 도전한 비열한 공격" 유흥식 추기경 "교황, 오송 참사 희생자 애도·방북 의지 커" 프란치스코 교황, 새해 첫 미사서 베네딕토 추모 대구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기를 맞아 추모 참배 진행 프란치스코 교황, '폐 염증'에 삼종기도 화면으로 집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