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안비, FC서울과 입주민을 위한 '풋볼 클래스' 서비스 확대
2022-08-03 13:40
GS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과 함께하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GS건설은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자이 입주민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FC서울과 함께 하는 풋볼 클래스는 매년 한 차례씩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려 '자이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GS건설은 FC서울과 함께 서울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 3차'에서 지난달 10일, 신촌그랑자이에서 지난달 24일 각각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축구교실에는 입주민의 큰 관심 속에 가족 단위의 입주민들이 참가했으며, FC서울 소속 선수들이 입주민 부모와 아이들에게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GS건설은 2020년 론칭한 '자이안 비(XIAN vie)'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