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주가 18%↑…코로나 위험도 '중간'

2022-07-12 14:1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바이오톡스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톡스텍은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60원 (18.47%) 오른 925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브리핑에서 7월 1주(3∼9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확진자 발생 및 감염재생산지수의 증가세, 사망자 수의 증가를 고려했다"며 "해외유입 확진자의 BA.5 변이 검출률 급증에 따라 확진자 발생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