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마리아, 국제 미인대회 '미스 틴 인터내셔널' 출전
2022-06-07 22:11
코로나 여파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미스 틴 인터내셔널'은 세계 31개국이 참가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마리아는 입국 직후부터 오는 12일 예정된 파이널 무대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합숙 중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모션 무대를 비롯해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탤런트 심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마리아를 시작으로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은 본격적인 세계대회 출전에 열을 올린다. 오는 9월부터 이지은, 김민희, 최현지가 차례로 '미스 아시아 글로벌(말레이시아)', '미스 투어리즘 월드(중국)', '타임리스 뷰티(멕시코)'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