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G1방송, '전국 TOP 가요쇼' 공개방청 진행

2022-05-20 15:45
방청권은 별도 배부하지 않으며 선착순 50명 입장 가능
낙산해변거리를 무대로한 버스킹 공연 '2022낙산비치버스킹' 개최

[사진=양양문화재단]

‘전국 TOP10 가요쇼’가 오는 24일 양양 남대천수상레포츠체험센터 앞(강원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95-45 일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1부 출연진은 박민주를 비롯하여 채윤, 한봄, 혜진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는 박구윤, 임현정, 조승구, 정정아가 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방청은 1부는 오후 2시, 2부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방청권은 별도 배부하지 않으며 선착순 50명 입장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국 TOP10가요쇼에서 양양의 전통시장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담으며 양양을 더욱 알리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양양문화재단, 낙산해변거리를 무대로 한 버스킹 공연 '2022낙산비치버스킹' 개최

[사진=양양문화재단]

재단법인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무대로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낙산해변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해변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마주치는 자연스러운 일상거리 공연으로 양양 낙산해변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에게 열려 있는 버스킹 공연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2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오는 21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낙산해변 일대에서 진행되며 서울의 홍대거리와 청계천, 한강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울거리아티스협동조합의 다양한 장르의 90여 팀이 낙산비치버스커로 참여 한다.

또한 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공연팀을 모집하여 낙산비치버스커로 거리공연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낙산해수욕장 개장 후 해수욕장의 피크인 7월 29일 부터 8월 7일 까지는 '2022낙산해변 버스킹 시즌'으로 10일 연속 버스킹 공연으로 낙산해변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다.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의 막바지인 10월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영상 콘테스트'진행하여 낙산해변의 풍경과 거리공연 현장을 멋지게 담은 영상을 제작한 공연팀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도 있다.

'2022 낙산비치버스킹'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연영상은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