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김문정 등 '한우명예홍보대사' 활동

2022-05-13 12:14

지난 4월 28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2022년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를 사랑하는 우벤져스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명예홍보대사는 △조철훈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김학연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박미경한의원 원장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 △이영우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총괄셰프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셰프 △엄유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김문정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이들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촉됐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명예홍보대사들 고견에 귀 기울여 한우 소비 촉진과 산업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