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모델들이 수능을 10일 앞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한우사골곰탕 먹고 수험생 건강관리하세요’라는 내용의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우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올레인산과 에너지 활력을 돕는 아미노산이 수입산 소고기 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한우사골 등 한우 뼈를 우린 국물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수험생의 긴장 완화와 심신 안정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수험생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