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김영 주가 5%↑…"1주간 서울 학생 4만3088명 확진"
2022-04-05 10:12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원 (5.12%)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비김영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1주간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4만3088명이었다.
이는 직전 주(3월 21∼27일)의 5만5419명보다 1만2331명 줄어든 것이다.
2주 전인 6만4048명보다는 2만960명 줄어들어 2주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급별로 보면 직전 주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의 확진자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1주간 1만 명 당 확진자 발생률은 초등학생이 541.1명이었고 중학생이 476.4명, 고등학생이 402.0명, 유치원이 332.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