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독보적인 'ESG·디지털 혁신 솔루션' 선보인다

2022-03-16 14:35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 참가

LS일렉트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물론 디지털에 최적화 한 솔루션을 국내 최대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7일부터 3일간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통합 부스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 및 에너지 전시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0부스(27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주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솔루션 파트너’다. 전시는 ‘ESG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DX·Digital Transformation)’ 두 가지로 구성했다.
 
ESG 솔루션 전시에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절연물 g3가스(CO2, O2, 프로오니트릴 혼합가스)를 적용한 친환경 170킬로볼트(kV) 50킬로암페어(kA)급 가스절연개폐기(GIS) 등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초전도한류기 등을 선보인다.
 
디지털 혁신 전시에서는 스마트전력설비 통합 관리 서비스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를 전면에 배치한다. 이는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기존 품질을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ESG가 부각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이미 선제적으로 이 같은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혁신을 거듭했다”라며 “디지털과 친환경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 및 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마련된 LS일렉트릭 전시장 모습[사진=LS일렉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