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4] "세상 바꾸려고 나왔어요"···사전투표 마지막 날 '투표 행렬'

2022-03-05 10:26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전환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전국의 사전투표소에는 투표를 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는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전환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