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록체인 게임 '출격'…3월2일 '골든브로스' NFT 사전판매
2022-02-22 13:52
4월 모바일·PC버전 출시…"중국 제외한 글로벌 시장 공략"
넷마블이 오는 3월 2일 블록체인 기반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의 대체불가능토큰(NFT) 1차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1차 사전판매는 암호화폐 공급업체 바이낸스의 NFT 마켓에서 진행된다.
사용자는 한정판 코스튬(의상)과 수집 카드 등이 담긴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물품은 게임 출시 전 미리 플레이하도록 지원하는 얼리 엑세스 기간과 출시 이후에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회사는 '골든 브로스'의 올해 로드맵을 통해 향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내달 골든 브로스의 1차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같은 달 얼리 엑세스를 개시하고, 오는 4월 모바일·PC버전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국가 방침 등 요인으로 현재 플레이투언(P2E) 게임 서비스가 어려운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제외하기로 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F&C)에서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브로스(캐릭터)를 선택해 3대3 실시간 이용자간대결(PvP) 전투를 펼치고, 파밍·성장·거점 확보·은신·궁극기 활용 등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1차 사전판매는 암호화폐 공급업체 바이낸스의 NFT 마켓에서 진행된다.
사용자는 한정판 코스튬(의상)과 수집 카드 등이 담긴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물품은 게임 출시 전 미리 플레이하도록 지원하는 얼리 엑세스 기간과 출시 이후에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회사는 '골든 브로스'의 올해 로드맵을 통해 향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내달 골든 브로스의 1차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같은 달 얼리 엑세스를 개시하고, 오는 4월 모바일·PC버전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국가 방침 등 요인으로 현재 플레이투언(P2E) 게임 서비스가 어려운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제외하기로 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F&C)에서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브로스(캐릭터)를 선택해 3대3 실시간 이용자간대결(PvP) 전투를 펼치고, 파밍·성장·거점 확보·은신·궁극기 활용 등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