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인기

2022-01-28 15:04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 매장 [사진=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가 MZ세대(1980~2000년 초 출생 세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28일 밝혔다.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프랑스 파리 에콜 카몽도에서 실내 건축을 전공한 종킴이 전체 디자인을 맡아 전통의 멋과 모던한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화이트 앤 골드 톤으로 꾸며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영 중인 ‘슈스스TV’에 소개되기도 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LPGA 프로페셔널스’ 자격을 지닌 프로 골퍼들의 레슨이 운영 중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장에는 골프 스윙 분석기 ‘트랙맨’과 AR(증강현실) 기술로 퍼팅의 원리를 익히게 도와주는 ‘펏뷰’ 등의 최첨단 장비가 구비됐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젊은 층의 골프 감성과 잘 매치된 것 같다”며,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쇼핑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