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설 연휴 대비 현장비상근무체계 점검

2022-01-28 13:46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공사현장 준비상황 최종 점검도 겸해

랜선회의실을 통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공사 현장 담당 부서장, 감독자,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공사 랜선 회의실에서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회의를 진행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전체 공사현장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각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을 전체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공사 이승우 사장은 “공사 현장을 담당하는 기관장으로서 항상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라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