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드림스타트 아동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적극 지원'
2022-01-16 13:12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사업 운영
이날 윤 시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을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은 검진·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윤 시장은 외래진료나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되, 연중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협력해 진행된다고 말한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