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추락은 후보의 역량부족"
2022-01-08 13:20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걸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해소되어야 다시 재반등의 기회가 생기지 계속 엉뚱한 데 화풀이하면 안철수 후보만 급부상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의원은 이날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며 "뒤에서 윤 후보를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