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

2022-01-07 15:38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 촉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8길 32에 본원이 있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최근‘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 촉진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재경영팀 조용곤 팀장은 “KEIT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위기 상황에서 청년 신규채용 창출하며, 청년 친화적 인사노무관리 문화를 확대했으며, 채용 박람회와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채용부터 취업 후 역량 강화까지 전 주기적 청년 친화 인사관리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전했다.
 
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시행 중이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이에 2021년은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 장년 고용,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4개 부문에 총 176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년고용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라며, “올해도 청년 일자리 관심도 증가에 부응하여 2022년 상반기 청년 신규채용 등 청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