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주가 5%↑…치료제·화장품 '엑소좀' 특허권 확보
2021-12-28 09:29
알에프세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에프세미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0원 (5.22%) 오른 54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월 알에프세미는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엑소좀(EV) 분리 장치’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은 50~200nm(나노미터) 크기 소포체로 단백질, 지질, 핵산, 대사물질 등 핵심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분비한 세포 성질과 상태를 알 수 있어 여러 가지 질병 진단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