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주가 11%↑...309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2021-12-17 09:30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지탈옵틱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디지탈옵틱은 전일 대비 11.08%(350원) 상승한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탈옵틱 시가총액은 4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8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11월 디지탈옵틱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30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관련기사 [아주증시포커스] 한국 증시만 저평가… 상장사 영업익 76% 늘었는데 주가 '제자리' 外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현대차그룹, 시총 100조 시대 열었다...글로벌 완성차 시총 톱 5 진입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