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12%↑..."한국AZ와 넥시움·큐턴 파트너십 계약"
2021-12-14 14:05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12.11%(2750원) 상승한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 시가총액은 605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및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을 통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큐턴을 포함하고, 넥시움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양사의 파트너십을 소화기 분야로 확장, 보다 넓은 치료가치를 제안하며 전국 주요 병원과 개원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새 파트너십 계약은 2022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