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업계 최초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FINISH LINE)’ 진행
2021-12-08 14:36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웰다잉(Well-Dying)’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FINISH LINE)’을 진행한다.
‘피니시라인’은 죽음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프리드라이프가 마련한 영상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칭은 육상 경기의 출발선이자 결승점인 ‘피니시라인’처럼 우리의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방송인, 의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총 6편의 영상이 순차 공개된다.
12월 3주차에는 혈액종양내과 의사 ‘김범석 교수’ 편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현대 의학이 밝혀낸 여러 사례를 통해 ‘죽음학’ 강의를 펼쳐온 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장례식 현장에서 유족들을 돕고 있는 현직 장례 지도사 등이 참여해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