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16%↑...윤석열 효과?

2021-12-06 09:3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연은 전 거래일 대비 16.54%(2100원)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 시가총액은 346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연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 중 하나다. 

이날 오후 윤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에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밝힐 예정이며, 행사 시작과 끝에 승리기원 퍼포먼스와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05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4.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