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주가 18%↑...무슨 소식 있길래 급등세?
2021-12-01 11:45
핑거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1분 기준 핑거는 전일 대비 18.02%(365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핑거 시가총액은 21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독도버스는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된 독도를 배경으로 아바타(고객)가 게임을 하면서 자산을 모으고 이를 투자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최초의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을 표방한다.
회사 관계자는 "독도버스에서 발급되는 도민권(NFT)은 한정돼 있으므로 이 도민권(NFT)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핑거는 최근 핏펀즈, 마이크레딧체인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면서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