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 담은 쇼핑백 제작
2021-11-29 15:16
갤러리아백화점은 반려동물 생명존중 관련 사회공헌 활동인 ‘파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쇼핑백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에서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쇼핑백 종류는 두 가지로, 철조망 연출을 통한 유기견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과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경각심을 전달하는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