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 3%↑..."4분기 실적 '맑음'"
2021-11-26 11:09
대웅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6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3.76%(5000원) 상승한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 시가총액은 1조598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75위다. 액면가는 1주당 2500원이다.
대웅제약의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714억원, 영업이익은 161% 증가한 238억원으로 추정했다.
김형수 연구원은 "크레젯(고지혈증 치료제), 액시드(위궤양제) 등 자체품목 성장으로 ETC매출은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품비중 확대로 인한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대웅소셜임팩터' 캠페인이 한국 PR협회 주관 제29회 한국PR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