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16일 점동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안전기원제 개최
2021-11-16 17:46
195억원 투입, 내년 12월 준공 예정...행정동·문화동 조성
이항진 시장,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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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점동면 복합공공청사는 올 7월에 착공했으나 코로나19 4단계로 착공식을 미루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서 착공식을 안전기원제로 대신하게 됐다.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에 준공 예정인 점동면 공공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행정동과 문화동으로 구성된 복합청사로 설계됐으며 연면적 4556.71㎡ 규모로 행정동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문화동에는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문화행사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