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주가 8%↑…드라마·예능 제작사 ‘얼반웍스’ 인수 2021-11-04 14:3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지윅스튜디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50원 (8.82%) 오른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예능 제작사 ‘얼반웍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얼반웍스는 2009년 설립된 이래 SBS ‘런닝맨’, CJ ENM ‘렛미인’을 시작으로 지상파와 종편 방송 프로그램 및 OCN ‘나쁜녀석들’, KBS ‘라디오로맨스’, tvN ‘블랙독’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해 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관련기사 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 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 고려아연, 연내 임시주총 개최·유상증자 자진철회 가능성에 주가 '출렁' 고려아연 "유상증자로 주가 불안정성 해소...국민기업 도약할 것"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