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가 4%↑...내달 1일부터 세금·범칙금 납부 가능
2021-10-28 10:17
카카오뱅크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4.19%(2600원) 상승한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30조691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이날 한국은행은 국고금 관련 법률상 지정 요건을 충족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국고금수납점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달 1일부터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소득세와 법인세 등 각종 국세와 교통범칙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사이트 혹은 현금자동입출금기로 계좌이체를 통해 국고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국세 납부 편의성과 국고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국고금 관련 법률상 지정 요건을 충족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국고금수납점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달 1일부터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소득세와 법인세 등 각종 국세와 교통범칙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사이트 혹은 현금자동입출금기로 계좌이체를 통해 국고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국세 납부 편의성과 국고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