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주가 8%↑..."신작 개발에 온힘"

2021-10-21 13:1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블유게임즈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7분 기준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8.19%(5300원) 상승한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시가총액은 1조28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0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성인 대상 소설카지노 뿐 아니라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작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회사는 슈퍼셀과 징가 등 처럼 캐주얼 장르로 글로벌 게임사로의 위상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최근 본사와 나스닥 상장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직원 연봉을 최대 25% 인상하고, 경영 성과에 따라 우수성과자에게는 최대 50% 수준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