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하우스5차 185억원에 팔려…역대 최고 매매가 경신
2021-10-19 19:01
서울 서초구 소재의 '트라움하우스5차'가 국내 최초로 180억원 넘는 금액에 거래됐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273.64㎡는 지난달 16일 185억원(4층)에 팔렸다.
이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이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가다.